

파리바게트에서 판매중인 골든 위토스 디럭스. 이탈리아 초콜릿이고 초콜릿크림과 크리스피 시리얼이 들어있다고 해서 맛이 궁금했던 초콜릿이다. 빵 사러 갔다가 넘 귀엽게 패키지 포장이 되어있어서 홀린듯이 골랐다🥰

파리바게트 골든 위토스 디럭스 초콜렛의 가격은 14,900원. 가격대가 꽤 있는 편이다.

파리바게트에서 골든 위토스 초콜렛을 발렌타인 데이 시즌이라 그런지 일회용 포크와 함께 빨간 리본으로 포장해 놓았다. 오른편 아랫쪽에는 네잎클로버같은 모양 위 귀여운 문구도 함께다.

온 우주가 널 응원해. 너무 기분 좋은 말이 쓰여져 있다! 정말 응원받는 기분☺️


골든 위토스 디럭스는 하트 모양 플라스틱 용기 안에 9개의 초콜릿이 담겨져 있다.


골든 위토스 초콜릿의 총 칼로리는 595kcal. 거의 한 끼 식사 칼로리에 육박한다. 맛있게만 먹으면 살 안찐다고 믿고 있다😭원산지 및 제조사는 이탈리아고 소비기한은 구매일 기준 10개월 정도 남아 있어서 넉넉했다. 사실상 짧아도 상관없는 유통기한이다. 어차피 내일이면 다 사라질 위토스..

뚜껑 위 초콜릿 그림이 넘 맛있어 보여서 택한건데..




위토스 초콜릿 하나하나 예쁘게 포장은 참 잘 되어있다. 역사가 오래된 브랜드인듯하다.

골든 위토스 초콜렛 겉모습은 약간 징그러운.. 뇌가 연상되어서 살짝 당황스럽다.

초콜릿 안족은 크림과 시리얼들이 뒤엉킨 모습.. 크런치처럼 엄청 바삭한 것 기대했는데 그정도는 아니라서 실망은 했지만 그런대로 맛있는 초콜렛이다. 개인적으로는 페레로로쉐가 더 풍미있고 맛있다.
날씨 좋은 오늘, 파리바게트의 귀여운 포장을 입은 골든 위토스 초콜렛으로 리프레쉬는 확실히 되었다. 발렌타인 데이뿐 아니라 화이트데이에도 선물하기에 좋을 것 같다💕